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지내면서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자세한 계기는 언젠가...)
불편함을 느껴 해결해볼려는 그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웹사이트를 한번 제작해 보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어디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대중적인? 그런 플랫폼을 생각해보니
Web 이라는 것이 머리에 스쳐갔다.
요즘 웹으로 제작해도, 앱이다 데스크탑앱으로 씌어 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들도 많이 나오는 추세인것으로 알고있다..!
사실 나는 웹 개발에 대해 전무한 상태이다.
접해볼만한 계기도.. 아니 계기는 많았지만 관심이 없었던듯 하다.
훌륭하신 친한 형으로부터 "재밌는 것은 많다 그리고 시야를 넓혀보아라" 라는 말을 듣고 계속 웹에 대한 생각만했는데.
이번에 작정을 했다. 뛰어들어보자고.
지금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계속 고민이다.
일단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Mindmaste(https://www.edrawsoft.com/mindmaster/) 라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적고있다.
생각나는대로 일단 마구잡이로 넣고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경험을 해보고싶다.
백엔드 작업이 개인적으로 호감이가고 재밌어보인다 하지만 프론트엔드도 정말 흥미롭고 재밌을 것 같다.
결국 둘다 하고싶다.
(어쩌피 혼자인데.. 둘 다 해야지요 ㅎㅎ..)
웹개발에 전무한 나는 어떤 언어를 배워갈지 고민중이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프론트엔드단에서는
html, css, javascript가 기본일 것 같다.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처음입문하는 자로서 이 정도 괜찮을 것 같다.
찾아보니 React.js, Angular.js, Vue.js, TypeScript(타입스크립트..? 무엇인가 궁금하다.) 이런것들이 나오던데 일단은.. :)
백엔드는 계속 고민중이다.
생각나는 것은 Node.js, C#, Ruby, Python , C++ 이정도?
Node.js는 내가 js를 배우면 백엔드도 커버가능하니 여러 언어를 배우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자세히 모른다..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공부는 노마드코더, 생활코딩?이라는 곳에서 보면 괜찮을 것 같다.
오늘도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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